김천시는 2006년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국내 유일의 체육문화의 메카가 될 10만평 규모의 대단위 종합스포츠타운 조감도를 행정기관과 각급 학교 등 100여 개소에 제작 설치하여 전국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김천시는 전국체전 기간 중에 김천을 방문하는 손님맞이의 일환으로 도로교통망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잘 정비하는 한편 연도변 꽃길과 화단, 소공원조성 등에 48억을 투입하여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푸른 도시 김천”의 이미지를 전국에 널리 부각시킬 계획이다.
■아름다운 꽃길과 공원조성으로 시민휴식 공간 제공
전국체전에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미화 분야를 살펴보면 먼저 8억을 투입하여 국도, 지방도 등 9개 노선 연도변 54개소 51㎞에 금계국, 벌개미취, 꽃범의 꼬리 등 야생화 및 초화류 11종을 지역별로 특색 있게 식재하고, 도로변 낙석방지 철망 뒤편 17개소 3㎞에는 인동덩굴, 능소화, 덩굴장미 등 덩굴식물을 주변 환경과 조화되게 식재하여 총연장 120㎞의 연도변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살기 좋고 쾌적한 전원도시 이미지 제고
2004년 대한민국 옥외광고물대상을 수상하여 타 지역에 비해 광고물 설치 및 정비의 예술성을 입증한 바 있는 김천시는 2억원을 투입하여 부곡동 일원을 광고물 시범가로로 조성하고, 100여 개의 간판을 말끔하게 교체?정비함으로써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가지 주요지점 9개소에 설치된 벽화의 도색 및 정비에 6억을 투입하는 한편 성화봉송로와 마라톤 코스로 예정된 도로변의 미관을 해치는 건물 및 담장을 주위 환경과 어울리면서도 자연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게 정비할 예정이다.
■최고의 도시환경과 삶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분위기 조성
지방자치 이후 환경친화적인 시책으로 생명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는 전국의 유수한 대도시를 물리치고 2001년 제1회 한국조경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환경 분야에서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도시미화에 필요한 초화류를 2005년에 100만본, 2006년에 200만본 정도를 완전히 자란 꽃묘로 구입하지 않고 직접 생산하여 식재할 계획으로, 직접생산하면 본당 200원 정도를 절감하게 된다.시에서는 꽃묘생산에서부터 예산절감을 최대화하여 2006년 전국체전을 “경제체전”으로 치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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