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뇌졸중, 암,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각종 질병과 사고성 재해가 급증하면서 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 병원이 환자를 위한 재활간호를 도입해 이목이 집중된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 간호부는 지난 해 12월 한 달 간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기 위해 재활간호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매주 수요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재활간호 교육은 재활의학과 황성일 교수가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척추손상의 이해, 욕창관리, 신경인성 방광, 자율신경계 이상에 대한 내용으로 황 교수는 중추신경계질환과 함께 외상성 뇌손상, 뇌성마비, 스포츠 재활 환자 간호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했다.
정영수 간호과장은 “환자가 최대한의 기능적 독립을 얻도록 돕고 심리적으로도 안정 될 수 있는 간호를 펼치겠다”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그동안 구미지역에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부족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8월, 국립재활원 과장 출신의 황성일 교수를 영입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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