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8-10 오후 03:59:3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 “불법 사행성게임” 그들은 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걸까?
경장 김동민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2014년 03월 26일(수) 15:24 [경북중부신문]
 

↑↑ 경장 김동민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질서계
ⓒ 중부신문
 지난 2월 필자가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생활 질서계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사랑하는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가 사행성게임에 빠져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게임만 하다 보니 가정이 파탄지경은 물론이고 이혼 직전까지 왔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우리 질서계 에서는 신고 된 게임장 주변에서 5일간의 잠복근무를 통해 출입자들의 행태와 업소 규모, 환전 장소 등을 파악하고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13일 만에 게임장을 급습하여 업주, 환전상, 종업원 등 전원을 입건하고, 현금 150만원, 게임기 53대와 게임기 부속물 전량 압수하였으며, 게임장 허가 부서인 시청에 불법영업 사실을 통보하여 영업장폐쇄 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보통 사행성 게임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을 설치 제공하여 영업을 하도록 되어 있지만 등급분류를 받은 내용과 다르게 게임물의 당첨확률을 조작하여 승률을 떨어뜨리거나 손님들이 획득한 점수 및 배출된 아이템 카드를 환전상을 통해 10%의 수수료를 제한 뒤 현금으로 교환하여 주는 등 불법으로 사행성을 조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행성게임에서 돈을 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단속시 만난 많은 사람들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은 돈을 잃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업주들이 승률을 임의로 조작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시스템으로 게임을 제공하는데 손님들은 일시적으로 이긴 것에 기쁨을 만끽하고 환전을 하여 다시 하게 되면 더 크게 이길 수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감에 계속하여 게임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돈을 잃게 되고 본전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거액의 돈을 잃게 되고 또한 게임중독에 빠지게 된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3년간 무려 156개소에 달하는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하였고, 2013년 한 해 동안 업주와 환전상 등 48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807대 및 현금 4,300여만원을 압수한바 있다.
 꾸준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그 수법이 교묘해 지고 이를 단속하려는 경찰과 피하려는 업주들 사이에 숨바꼭질은 계속되고 있지만 경북경찰이 추구하는 홍익경찰의 매서운 눈과 귀는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구미경찰은 “홍익치안실현”을 위해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상습·고질적인 불법 사행성게임장에 대해 선제적 단속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
박비주와 좋은사람들, 구미장복에
칠곡군,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온열
구미성리학역사관, 2026 하반
구미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관내
대구 동구 프리미엄 요양시설 '
칠곡군,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경북보건대학교, 재직간호사 대상
최신뉴스
 
경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 대구-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온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부
구미시가족센터, 다자녀·초등 맞
구미시, 미래 성장동력 국비 확
구미시, 소비자 참여형 품평회
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종
구미도시공사, 경북 상반기 지방
경북보건대학교, ‘노인돌봄 생활
8개 읍·면 찾아가는 순회 예선
경북보건대학교, 유한킴벌리 퇴직
구미대 - 경찰항공대 참수리 헬
구미시, ‘초등방학 틈새돌봄’
구미시, 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
구미시, 워킹맘 힐링 프로그램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서 국자
칠곡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 고령군 국민의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로
구미시, 행안부 ‘2026년 햇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