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자원봉사단(이하 행복지키미봉사단)은 식목일을 맞아 ‘독도사랑 무궁화사랑 캠페인’을 구미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학생 110여명(구미여고 80명, 금오초 30명), 청년 30명이 이뤄진 자원봉사자 150여명을 비롯한 지역시민 1000여명 등 총 1200여명, 내빈으로는 박태환(도교육의원)과 김석호(시장후보), 김정자(허브봉사단장), 전옥선(전 도봉초등학교장)이 참여하였다.
(사)행복지키미봉사단은, 일본이 독도를 차지하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일에 대응하여 2월 22일과 삼일절에 이은 독도에 무궁화를 심으려는 '독도야 기다려라 무궁화가 간다' 프로젝트를 벌였다.
이번 행사장은 식목일을 맞아 ‘1인 1무궁화 갖기 운동’으로 무궁화 꺾꽂이 화분 2,000개 나누기 활동으로 가정에서부터 무궁화를 가꿔 나라 사랑을 실천하도록 독려하였고, 지난 2.22, 삼일절 행사에 이어 독도에 무궁화를 심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식목일을 무궁화를 알리는 축제로 승화한 이 행사는 150여명의 청년·학생 봉사자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곡에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였으며, 대구에서 온 ‘비전’팀의 거리 콘서트로 많은 시민들에게 무궁화와 독도 사랑의 감흥을 한층 무르익게 하였다.
(사)행복지키미자원봉사단 이명순 단장은 “일본에게 우리가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규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부터 바르게 알고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독도사랑을 표현해야 한다”며 “집집마다 태극기가 있듯이 우리 모두가 무궁화를 가꾸고, 독도에도 나라꽃 무궁화를 심음으로써 세상 모든 사람들이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인정케 하자‘는 문화캠페인의 취지를 덧붙였다.
행사를 마친 봉사자들은 구미시내 2번도로 농협일대에서 거리행진 하여, 활보하는 시민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전단지배부로 행사의 열기를 전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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