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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새마을연구소장,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
"받은 사랑 갚을 기회를 달라"
2014년 04월 09일(수) 16:2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석호 새마을연구소장이 7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지지자들과 함께 박정희 생가 주변 대청소 및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출마 일정의 행보를 알린 김 예비후보는 “‘무슨 일이든 첫 시작은 내 집 앞 청소부터 한다.’는 심정으로 빗자루를 들었다며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하겠다.”고 밝혔다.
 충혼탑 참배 후 선관위에 들러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그 동안 여러번 선거에 출마하여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충고도 받았으며 스스로 부족한 것들을 채우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고 자신이 받은 사랑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공단에 위치한 센츄리 타워를 찾아 자신이 당선되면 15년 넘게 방치되어 온 흉물스런 건물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과거. LG, 삼성 등이 그렇게 철거를 요구한 이 타워를 시청은 지금껏 외면하고 있다며 전혀 이용가치가 없고 해외 바이어들이 구미를 찾았을 때 이 흉물스런 건물이 해외 투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빨리 철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공단 본부 앞 시외버스 정류소에 지금껏 화장실이 하나도 없어 너무 불편하다는 시민의 말에 자신도 그렇게 생각해 왔다며 꼭 화장실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비산동 상가지역을 찾아 영세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하겠다며 여러분의 염원이 관철될 수 있도록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인동시장과 선산장을 방문한 김석호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출마이유를 설명하고 앞으로 구미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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