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산업단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투자 유치에 나선다.
산단공은 서울디지털, 반월시화, 구미, 창원 등 9개 구조고도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민간대행사업자 공모를 통해 업종고도화 및 기업지원시설 확충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6월 16일까지 산단공 해당 지역별 추진단에서 접수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실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산업단지 내 토지소유한 민간사업자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사업자는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에서 소정양식을 내려 받아 신청하면 된다.
산단공은 지난 2010년부터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을 추진한 남동, 반월시화, 구미, 익산 단지를 대상으로 호텔 및 주거편의시설,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등 16개 사업, 총 6,280억원 규모의 민간사업을 유치하여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2010년 민간투자유치를 통해 산업단지 내 업종고도화, 기업지원시설 및 편의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민관이 함께 노후산업단지를 주력·성장유망업종 고도화, 청년고용 창출 등 창조경제 거점으로 변화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기숙사, 오피스텔, 호텔, 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 사업, 공장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업종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민간사업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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