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구미지사(지사장 김용도)는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손정보)와 지난 26일 근로복지공단 구미지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를 통한 산재근로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근로복지공단은 4대 사회보험 기관 중 재활사업을 유일하게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2001년 재활사업 도입을 선포한 이래로 산재근로자의 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그 결과, 취약계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산재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직업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재활사업 도입 당시 40%에 머물던 산재장해인 직업복귀율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2013년에는 양질의 일자리 60%대로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중소기업 공통의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1997년에 발족한 구미지역 중소기업 협의체 기관으로, 교육 및 기술지도를 통한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산·학협동 기술연구개발, 구인구직 알선, 해외시장개척, 각종행사 및 취업박람회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과·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산재근로자들이 원활하게 직업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산재근로자들의 고용서비스와 관련한 정보·시설·교육 등의 교류를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재근로자 직업복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등 재활사업을 선진화하고, 근로자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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