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북도·구미시&엔피케이 MOU 체결
구미공단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집적지로 발돋움
2014년 05월 14일(수) 15:35 [경북중부신문]
↑↑ 지난 8일 경북도·구미시가 엔피케이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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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8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최종원 부시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최상건 엔피케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엔피케이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 공장건설과 관련, ‘경상북도·구미시↔엔피케이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지난 달, 루미너스코리아의 MOU체결이후 자동차 소재산업 투자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해는 외국인 투자가 잠잠 했으나 최근,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줄 잇고 있으며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엔피케이는 2014∼2018년까지 5년간 총 183억원(FDI800만불 포함)을 투자하여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부품소재형)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60여명의 고용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메이커 ㈜엔피케이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구미공단은 자동차 소재산업 메카로 한층 더 발돋움 하게 되었다.
4단지 외국인투자지역에는 ZF렘페더샤시, 신화타카하시프레스, 엘링크링거코리아 등 자동차 부품소재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현재, 구미공단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하여 7개국 47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22억불을 투자하여 1만 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투자양해각서 체결과 관련, 최상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발을 통해 구미공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으며 최종원 부시장은 “이번 투자로 엔피케이가 부품소재 산업의 핵심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구미시의 기업유치는 외국인 투자가 및 관계자들에게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설명·협의한 결과, 구미투자로 일구어 내게 되었다.
한편, 엔피케이의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 유치로 LS엠트론, 평화오일씰, 남선알미늄 등 자동차 관련 50여개의 국내기업과 함께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미공단 업종 다각화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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