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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사 템플스테이 체험 실시
지난 8일, 9일 양일간 위기가구 자녀 10여명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2014년 08월 13일(수) 14:35 [경북중부신문]
 

↑↑ 위기가구 자녀 10여명을 대상으로 도리사 템플스테이가 진행되었다
ⓒ 중부신문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과장 배정미)은 도리사(주지 묘장스님)의 후원으로 지난 8일, 9일 양일간 희망복지지원단이 연계한 위기가구 자녀 10여명을 대상으로 도리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이번 템플스테이 체험은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위기가구 자녀들에게 자존감을 찾아 주기 위해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도리사에 요청하여 후원이 이루어졌으며 인성교육, 예불, 숲속 걷기 명상 등의 템플스테이 체험으로 또 다른 자신을 찾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시킨 아동부모는 “방학이어도 빠듯한 형편에 아이와 여가를 함께 할 수 없어 매일 TV를 보거나 게임만 하고 있다가 이번 템플스테이 참여로 내면이 한 뼘 더 성장하여 온 것 같다.”며 뜻 깊은 템플스테이 체험을 갖게 해준 도리사와 구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리사(주지 묘장스님)에서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저소득층 아동들인 만큼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기간은 짧지만 아주 뜻 깊고 보람되었다며 매년 후원하여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템플스테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신라 최초의 사찰 도리사에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재를 극복하고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삶의 여백과 서정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체험을 통해 위기가구 자녀들이 자존감을 찾고 긍정적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도리사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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