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지난 15일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 기업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애로 사항을 파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장관은 QWL개념을 적용한 첫 사례인 구미 산학연융합단지를 민관이 함께하는 융·복합 협력 생태계의 모범사례로 꼽고, 산업단지내에 문화, 복지, 교육, 편의 시설 등을 대폭 확충해 앞으로 젊은이가 외면하는 노후산업단지를 산업·기술·문화가 융합하는 창의·혁신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들은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 확충, 클러스터사업 확대, 구조고도화 사업 지원, 3D프린팅 마케팅 지원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정책대안 모색 및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일이 없도록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를 마친 윤 장관은 구미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구미산단의 화학사고 등 재난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사고의 효과적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부처간 협력을 통한 산업단지 안전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이 안전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간담회와 합동방재센터 방문에 앞서 윤장관은 케이알이엠에스 사를 방문해 휴일에도 작업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케이알이엠에스는 ’07년 설립되어 매출 6억원을 시작으로 ’13년 매출 461억원을 달성하여 고속 성장 중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최근 2공장 신축을 통해 생산능력을 강화하였으며, 디스플레이 모바일 분야에서 생산능력 및 기술력을 갖춘 디지털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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