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단 발대식이 지난 23일 10시 30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회장 김락환)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락환 중앙회장은 “먼저 쉽지 않은 순례의 길에 동참한 우리 모두가 무사히 돌아 올 수 있기를 바라며, 불편한 몸으로 경북을 순례하는 뜻을 다시금 되새기고 힘든 일정이 의미 있도록 한 사람도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게 각별히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인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정책을 설명하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뜻을 함께하며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이 날 발대식을 마친 순례단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첫 일정지인 군위로 출발했다.
순례차량 5대(경북, 예천, 영양,울진,김천)에 12명(경북협회 4명, 지역8명)으로 구성된 순례단은 총17개(결의대회 6개 지역, 캠페인 11개 지역) 지역을 다니게 된다.
이번 교통안전 경북순례는 6박 7일간 경북 일원(구미-군위-칠곡-청도-경산-영천-청송-안동-영주-봉화-영양-영덕-경주-포항-예천-구미-김천) 729km를 돌며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한편, 교통사고피해자단체인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는 경북을 순례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안전띠, DMB시청, 교통3惡을 추방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교통안전을 호소하는 ‘2014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를 실시한다.
이부자 기자 10049070@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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