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구미발갱이들소리(경북무형문화재 제 27호) 정기발표회가 지난 23일 오후 11시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창오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 이사장, 황필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정하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손홍섭 시의원, 박교상 시의원, 김철호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장,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서신교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구본화 공단1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손광술 구미재향군인회 회장, 김종광 구미농협 조합장, 박은호 구미문화원장, 연규섭 본지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정기발표회에는 ▲구미발갱이들소리(경북무형문화재 제 27호) ▲충남 홍성결성농요보존회(충남 무형문화재 제 20호)▲김포 통진두레놀이(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23호)▲구미농악단(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오프닝 공연) ▲상주민요보존회(경북 무형문화재 제 13호)가 참여해 전국의 귀중한 무형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 ▲ 마창오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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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오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타 시도 무형문화재 보존회를 초청해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감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지역 노동요와 비교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발갱이들소리는 순서를 가지고 있는 전국에서도 드문 노동요다. 경북 구미시 지산동의 기름진 앞들로서 발갱이들소리는 농사 지으면서 부르던 노동요인 발갱이들소리는 ▲신세타령 ▲가래질소리▲망깨소리 ▲목도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 소리 ▲타작소리 ▲치나칭칭나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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