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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장수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어르신들의 배움터"
우리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회원 전원 봉사활동에 참여
2005년 03월 28일(월) 02:3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민복지회관(관장 신영근)은 23일 3층 강당에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민대학원을 개강했다.
 장수대학 1기에서 10기까지의 수료생들로 구성된 구미시민대학원은 지난해 까지는 어르신 강좌란 명칭으로 운영해오다 이번에 이같이 이름을 바꿨다.
 현재 장수대학 수료생은 900여명이고, 이중 대학원에 참여한 인원은 320명이다.
 23일 개강한 시민대학원은 오는 11월 23일까지 8개월 과정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운영하며, 총 15회 30시간으로 짜여져 있다.
 교육과목은 노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 교양, 문화탐방, 체육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강의는 체험을 병행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노년생활이 되도록 하고 있다.
 개강식에서 김관용 시장은 “어르신들이 구미정신문화의 층을 더욱 두텁게 할수 있는 정신적 지주가 되어달라”며 “어른신들을 위한 노인복지회관이 어른신들의 바램을 충족시킬수 있도록 6월에 개원한다.”고 말했다.
 특강에는 (사) 한국전례원 구미지역원(원장 박은호)의 주최로 우리 전통예절 강의와 의례 시연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예절을 바로 알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 전통문화를 지키고 예절 교육에 정성을 쏟고 있는 ‘우리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회장 최명자)은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명의 행사 참석자들에게 차와 떡, 과자등을 준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민복지회관 사회교육과(과장 이순자) 직원은 빈틈없는 준비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시민대학원이 구미장수대학 수료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명실상부한 평생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일주 기자 sij4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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