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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3일반산업단지 1차 분양 마감
93개 업체 40필지 101만9천㎡를 신청
블록별 최대 경쟁률은 13:1
2014년 07월 16일(수) 15:46 [경북중부신문]
 
 칠곡군은 왜관3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1차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칠곡왜관3산단(주)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공장용지 분양신청 접수결과 분양대상 용지 46필지 51만1천㎡ 중 총 93개 업체가 40필지 101만9천㎡를 신청해 신청면적대비 평균 2:1을 보였으며, 블록별 최대 경쟁률은 13: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계 및 장비 업종은 다른 업종에 비해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분양 열기가 대단히 높았으며, 남은 6개 필지는 입주업종 변경 절차를 거쳐 2차 분양에 들어가면 완전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칠곡군 지역의 공장부지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은 근로자확보가 쉽고 거미줄 같은 대중교통망과 물류 및 주거·교육·문화·복지시설 등 기업 인프라가 완비돼 있으며, 특히 금융과 세무, 기업지원시책이 인근 도시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의 진입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비를 정부가 부담해 분양가가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저렴한 것도 입주 선호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3산업단지 분양이 최대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전국 경제인들이 우리 군을 최대 투자적격지로 보고 있다는 것이며, 앞으로 기업 유치에만 만족하지 않고 입주기업이 더 많은 시설투자와 고용창출을 하도록 투자촉진보조금과 중소기업운전자금 등 기업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7년 11월 왜관3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왜관 산단은 기존의 1, 2단지를 포함해 3백27만㎡에 달하는 거대 단지로 재탄생 될 것으로 보인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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