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해동연묵회전이 지난 달 2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 2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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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만추의 계절에 제15회 해동연묵회전이 지난 달 28일부터 2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 2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해동연묵회전은 해동서실(충재 연민호 원장)의 문하생들 지난 2000년 5월 창립전을 가진 후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을 만큼 지역에서는 권위 있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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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전시회의 주제가 ‘구미를 노래하다.’ 로 지난 14회처럼, 이번 15회전도 같은 맥락의 시문 40여수를 선문(選文)하여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한 노래는 경상도 풍기가 낳은 청백리이며, 훌륭한 목민관 금계(錦溪) 황준량(黃俊良)의 매학정 팔경(梅鶴亭八景) 등 여러 문장가들이 남긴 노래다. 그리고 구미를 노래한 글 외에도 60여점의 좋은 글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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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암 황구연 해동연묵회장은 “작품을 하며 이 땅에 살던 옛 선인들이 얼마나 땅과 바람과 물을 사랑했는지 알게 되었고 이번 전시회로 해동연묵회가 이 땅의 물과 바람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재 연민호 원장은 "전시회가 거듭 될 수록 문화생들의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해동연묵회 회원들은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 출전, 대상 등 각종 수상을 휩쓸어 구미시 위상 제고에도 상당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부자 기자 10049070@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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