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기업, 인도네시아·태국서 135건 7,025만불 수출상담
기업에 맞는 바이어 선정, 정확한 통역 제공 등 효과
2014년 11월 12일(수) 15:05 [경북중부신문]
↑↑ 구미 아시아 무역사절단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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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파견한 구미 아시아 무역사절단(단장 경제통상국장 황종철)이 수출상담 135건 7,025만불(723억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1,910만불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주)신흥정밀 등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전세계 국내총생산(G D P) 17위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출상담 80건 3,523만불의 실적을 거두고 3,300불 상당의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했다.
군부가 집권한 지난 5월 이후 경기진작 노력으로 금융시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태국 방콕 수출상담회에서는 55건, 3,502만불의 수출상담, 4건 2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이번 아시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A사는 인도네시아 (주)마린텍 마주 베르사마와 MOU를 체결하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과의 사업 설명회’를 유치 할 것을 약속 받았으며 방콕에서는 오일&가스공급사와 유전용 기계부품 60만불 상당을 주문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 B사는 태국의 타이거 소프트사와 초대형 빌보드용 LED 투광등을 공급하기로 해 향후 150만불 정도 수출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며 태국의 타이거 소프트사는 F사와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에 대한 독점계약에 의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주)베스트로지스 박흥근 대표는 “파견 기업에 맞는 현지 바이어의 선정이 잘되었으며 제품에 대한 정확한 통역으로 기대 이상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무역사절단의 단장을 맡은 황종철 시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통한 수출유망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공략으로 우량바이어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출오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조사대행, 해외지사화 사업 등 사후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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