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 "여론조사 결과, 사회적 합의" 의미
산단공 대경권본부, 구미상의 등 20여개단체 여론결과 수용 요구
2014년 11월 26일(수) 16:16 [경북중부신문]
경실련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구미경찰서 양지공원 부근 이전에 대한 전화면접 조사에서 60.4%가 찬성, 31.8%는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전화면접조사 여론조사에서 구미경찰서 이전부지 재이전(신평동 옛 금오공대 운동장→신평동 양지공원 뒷동산)에 대해 찬성이 반대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공론의 형성과 함께 문제에 대한 최선의 ‘사회적 합의’가 도출된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구미상공회의소 등 20여개 단체는 지난 24일 시민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경찰서는 여론결과를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은 재 이전 부지매입 예산 편성을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며 “특히 예결위원인 심학봉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지역 합의’를 가져오면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한만큼, 반드시 통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근래 구미경실련 사무국장은 “김태환·심학봉 의원실을 방문해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하고, 이를 두 국회의원이 기획재정부에 전달하면서 재 이전부지매입 예산 편성을 요청한 후, 김관용 도지사가 최경환 장관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마지막으로 예결위원인 심학봉 의원이 예결위에 신청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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