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일초등학교(박인묵)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을 맞아 지난 25일 9시 30분 본교 운동장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개회선언, 국민의례, 학교장의 대회사, 내빈축사, 우승기 반환, 학생대표 선서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박인묵 교장과 내빈들은 형일초 어린이들이 평소 익히고 닦은 저마다의 재주를 발표하고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신명나는 운동회가 되도록 오늘 하루는 모두가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전교생의 준비체조 후 운영위원장과 어머니회장은 운동회의 시작을 알리는 총을 쏘아 올렸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가운데 개인달리기를 시작으로 학반계주, 내빈경기, 행운권 추첨과 각 학년별 다양한 필드경기와 트랙경기가 진행되었고 단체경기 때는 청백 팀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아이들이 참여하는 경기마다 한 장면이라도 사진에 담으려는 학부모들로 북적였고, 연방 소리 지르며 몸을 흔드는 아이들 모습에 부모들의 입가에도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이날 교무부장 교사의 진행과 6학년 방송반 학생의 환상적인 호흡은 운동회의 재미를 더했다.
2014 형일 어울림 한마음 운동회는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가 된 진정한 축제로 커다란 세상을 향해 한걸음 내딛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
이 날 내빈으로는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정하영, 박교상, 손홍섭 시의원, 정동규 구미시민만족과장, 구미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김수일 운영위원장, 강혜미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부자 기자 10049070@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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