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구미새마을중앙시장(회장 장용웅) 상가축제가 오는 16일 오후 2시 동문 사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상가축제는 구미중앙시장에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전통시장이면서 상설시장으로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정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대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초청가수를 비롯해 각설이 품바공연, 어우동 공연, 차밍댄스 공연 등과 함께 시장 가요제가 열려 상인들은 평소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시장가요제 상품으로는 대상 30만원(1인), 우수상 20만원(1명), 인기상 10만원(2명), 장려상 10만원(3명)이 주어진다.
여기에다 경품으로 30명을 추첨해 온누리 상품권을 각 3만원 씩 지급한다.
장용웅 구미새마을중앙시장 회장은 “이날 축제는 중앙시장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자 전통시장의 부흥이 재연되길 기원하는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푸근한 시간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됨에 따라 구미중앙시장은 구미새마을중앙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전통시장 중에서 지역의 역사·문화·특산품 등 시장이 가진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개발된 시장으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난 9월 15일자로 명칭이 변경됐다.
사업비는 14억원(국비 7억원, 도비 2억 1천만원, 시비 4억 9천만원)으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4대문 개선, 시장안내판 개선되고 시장 중흥센터가 개설돼 새마을도시락 개발과 고객 문화센터가 자리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예술 창작센터 조성과 함께 족발 골목, 순대골목, 국수 골목 등 특화거리가 조성되며 상인과 고객의 소통을 위해 방송시설이 확충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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