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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면 묵이리 추억의 얼음썰매장 개장
두부, 오뎅, 군고구마 등 먹거리도 저렴하게 판매
2014년 12월 31일(수) 15:23 [경북중부신문]
 
 장천면(박태병 면장) 묵어리(이장 박동철) 주민들이 마음과 정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6일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썰매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놀거리를 갖춘 추억의 얼음 썰매장이다. 장천면사무소에서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25번 국도에 인접하여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일찍부터 개장을 했음에도 얼음이 얼지 않아 안타까웠으나 며칠 전부터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썰매장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몰려들었다. 추운날씨에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이 한가득 피어올랐다.
 얼음썰매는 스키와는 달리 특별한 기술 없이도 남녀노소가 다 탈 수 있고 안전사고 위험이 적으며 안전요원 배치되어 있어 겨울철 레포츠로 인기가 높다. 더욱이 논물을 가두어 주민들이 직접 꾸민 썰매장은 어른들도 추억속의 동심으로 돌아가는 계기를 제공한다.
 썰매장 주변 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어 정성스레 만든 국내산 두부, 오뎅, 군고구마, 국수, 파전 등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또,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 중이다. 묵어리 썰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세심한 준비를 마쳤다.
 박태병 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활기찬 동네 분위기를 만들어 감동받았으며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썰매장 안전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썰매장을 이용에 관한 문의는 박철호 체험마을 위원장(010-8589-5586) 또는 박동철 묵어1리 이장(016-9585-2010)으로 하면 된다.(위치: 구미시 장천면 묵어리 981번지)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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