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말 화재로 인해 손실된 김 모 어르신의 주택이 기업·단체들의 지원으로 완벽하게 집수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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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지난 11월말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모(73세, 독거노인) 어르신의 주택 화재복구를 위해 관내 기업, 단체가 참여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화재 청소, 화재 냄새제거, 천장 교체 및 도배·장판 등 화재복구를 위해 다양한 집수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구미가족봉사단(단장 박세덕)에서 화재청소, 화재냄새제거 및 천장교체를, (주)구미에스티티(대표 이상혁) 직원 봉사단에서 도배, 장판 및 샤시 교체 등 각종 집수리 서비스로 재능기부를 했으며 서광전기(대표 김윤태)에서 전기공사 및 LED등 교체를, 구미린나이대리점(대표 김찬수)에서 가스레인지를,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박미영)에서 싱크대를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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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미가족봉사단 동그라미팀원 5가족 10명이 참여해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부모가 직접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자녀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정한 자원봉사에 대한 산교육의 장이 되었다.
또, (주)구미에스티티 직원봉사단은 자체재원으로 모든 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집수리 뿐 만 아니라 그 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갑작스런 화재로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은 김모 어르신은 “새까맣게 타버린 집을 보며 망연자실하여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화재복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복구지원에 나서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복구 작업에 나선 기업과 단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익수 도개면장은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을 돕는 일에 구슬땀을 흘린 구미가족봉사단원들과 (주)구미에스티티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봉사단체 및 기업간 연계와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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