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드럽고 온화한 양의 기질처럼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는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상서로운 기운이 상승하여 모든 군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고난과 시련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13만 군민과 모든 공직자가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칠곡 100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왔습니다.
먼저, 왜관3 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동유럽 시장개척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1,900억원의 국·도비 확보와 고이율 지방채 163억원 조기 상환으로 재정 건전화를 이루었으며, 3년 연속 당초예산 “4,000억 시대”, 호이장학기금 “50억 달성”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낙동강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2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 평화의 축제”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자리 창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과 “2014 지방재정 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등 역대 가장 많은 상(賞)을 받았고 상사업비 6억 6,0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신기원(新紀元)을 이루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희망찬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칠곡의 소망인 “잘 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실질적인 민선 6기의 첫 해인 올해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낙동강 호국평화공원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인 문화·관광자원 조성에 역점을 두어 지역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한 해입니다.
“잘 살고 행복한 칠곡” 은 그저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고 창조하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변화의 물결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변화의 물결에 편승하지 못하면 경쟁의 대열에서 낙오될 수 밖에 없습니다.
740여 공직자 모두가 사고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가야만 합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꿈이 있습니다. 지난 날 우리의 역사가 증명하듯 저는 칠곡의 저력을 믿습니다.
대망의 2015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100년을 향한 칠곡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칠곡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나아갑시다.
이러한 바탕 위에 13만 군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한데 모아 “일자리가 넘치는 칠곡” “청년이 희망을 가지는 칠곡” “어르신이 편안한 칠곡” “사회적 약자가 정당하게 대접받는 칠곡”을 만들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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