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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4인 작품전 열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여정갤러리 오픈 기념
백주민 관장 "시민들에게 미술작품 감상 기회 제공"
2015년 01월 21일(수) 16:29 [경북중부신문]
 

↑↑ 상모사곡동에 여정갤러리를 오픈한 백주민 관장
ⓒ 중부신문
 국내외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 한국화가 4인의 작품전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구미 여정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여정갤러리 신춘기획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墨·紙·波전’이라는 명칭처럼 한국화의 수묵과 채색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작품전시회이다.

ⓒ 중부신문
 이번 전시회는 참여 화가들이 각각 10점의 작품들을 전시했으며 특히,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원로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천우 화가는 담백한 수묵과 맑은 채색을 통해 서정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중부신문
 또, 해외활동으로 유명한 권정찬 화가는 채색을 벗어던진 거침없는 현대적 수묵의 필치를 담았으며 중원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동 중인 황연화 화가는 고지, 고서파지를 이용한 수묵의 전개를 보여준다.

ⓒ 중부신문
 한편, 여정갤러리 관장을 겸하고 있는 백주민 화가는 구미여류화단의 기수로 해외전을 통한 새로운 접목의 채색인물화 위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백 화가는 계명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구미를 거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상모사곡동에 여정갤러리를 오픈했다.
 백주민 관장은 “미술계가 많은 침체의 길을 걷고 있지만 구미라는 지역을 감안 가까이에서도 미술품을 감상하게 된다는 꿈을 구미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싶어 조그마한 갤러리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백주민 관장은 작품 활동뿐 만 아니라 지역 문화 발전과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데 최근, 자신의 재능을 살려 고령의 한 마을과 도량동 벽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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