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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 사곡 임오 - 洞, 市立 도서관 건립요구
동세는 확장, 교육환경 위축
2005년 04월 11일(월) 04:24 [경북중부신문]
 
콘테이너 수업 세 곳 중 두곳이 상모, 오태

 ‘구미시 관내에서 저희 지역의 교육환경이 가장 열악한 실정이다.’
 상모사곡동과 임오동 주민들이 구미시 관내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상대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며 시립도서관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타지역에 비해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문화적인 환경은 구미시 관내 타 동과 비교시 열악한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실례로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 중 현재 교실부족으로 콘테이너 수업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가 3곳이며 이 중 2곳(상모, 오태초등학교)이 상모사곡동과 임오동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은 시립도서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역적인 여건상 이 지역 학생들이 가장 가까운 형곡동 시립도서관 및 인동도서관을 이용하려 해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편이 없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주장이다.
 또 주민들의 활용도 면에 있어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봉곡도서관이나 선산도서관에 비해 결코 이용객이 적지않다는 것이다.
 만약 이 지역에 도서관이 건립되면 상모사곡동, 임오동 지역의 학생은 물론 인근 북삼읍 지역의 학생들까지도 많은 이용이 기대될 뿐 아니라 아파트 건립이 계속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할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지역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시 관계자는 ‘충분히 근거 있는 주장이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은 예산부족 등으로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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