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구미지점 등 7개 참여, 화합의 장 마련
전영욱 읍장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
2014년 12월 10일(수) 13:4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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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지난 2일 선산체육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자매결연 기업체(단체)와 선산읍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 상생 자매결연단체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구미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SDI구미사업장, 신평1동부녀회, 원평1동,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등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7개 단체와 농촌마을이 함께 참여했으며 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들도 참석하여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선산읍 여성농업인회(회장 김순임) 주관으로 여성 농업인회원과 농업경영인의 도움으로 김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자매결연단체와 농촌마을이 한팀을 이루어 총 7개팀이 1,000포기 김치를 담아 성심양로원,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선산읍 농업경영인회 정현익 회원으로부터 무상임대를 받은 농지에 지난 9월초 배추 모종 1,500포기를 파종, 직접 재배한 배추를 성심양로원 등 4개소에 김장용 통배추 500포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산읍 여성농업인회에서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맛있는 양념으로 김치를 담아 행사에 참여한 결연기업체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여성농업인회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김장 담그기 행사 준비에 성의를 다해 준 것에 대해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고 “우리 모두가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불우이웃을 돕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된 것에 너무나 기쁘며, 또 기업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 농촌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결연기업 및 단체에 대해서도 대단히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또, “내년에도 더욱더 결속을 강화하여 지역발전과 나아가 구미시 발전에 일익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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