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민주평통 구미시 자문위원회의 구성이 색다른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공,사생활의 불성실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인물이 배제되는 데다 통일 후계 세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젊은층 인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전에 비해 개혁적인 성격의 자문위원회 구성의 중심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조상배 추천위원장이 있다. 6일부터 2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추천위원회를 이끌 조위원장은 이러한 특성 때문에 34명 배정위원 중 41명을 추천해야 하는 절차를 소화하기 위해 인물 물색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11기에 이어 12기는 7월1일부터 임기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시기상 12기를 이끌 인물군 형성이 주요 과제로 부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11일까지 위원장을 포함해 7명 내외의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야 하고, 13일부터 20일까지는 자문위원 후보자를 선정, 추천해야 한다.
이에 대해 사실상 1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회 구성이라는 전권을 위임받은 조상배 위원장은 여성, 교육, 종교, 경제, 사회봉사단체, 엔지오 등을 대상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자문위원회 역시 통일, 경제, 농수산, 학교육, 종교, 문화예술, 언론, 노동, 청소년, 법조, 보건의료, 체육, 환경, 복지, 행정, 정보통신, 인권, 시민사회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선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조상배 위원장은 “ 민족 최대의 숙원 사업인 민주 평화 통일의 토대를 다질 민주평통 위원회 구성에는 형식보다 내용에 치중하겠다.”고 밝혀 참신한 인물들이 12기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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