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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堂 연일 공천 배제 목소리
문희상 議長이어 정세균 代表 합세
2005년 04월 11일(월) 04:41 [경북중부신문]
 
여론 59% 단체 80% 찬성

 내년 5월 31일 구미시장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여권 핵심부로부터 기초단체장 공천배제 의견이 공식화 되면서 시정가의 주요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공천배제 여부에 따라 많게는 10대 1, 적게는 3∼4대1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현재로선 공천배제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열린 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당선 인터뷰에서 기초단체장의 공천배제 입장을 공식화 한데 이어 7일 있은 국회연설에서 정세균 원내 대표 역시 이를 공식 확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역시 국민 59%가 공천 배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단체장은 80%가 공천배제에 손을 들고 있다.
 물론 한나라당은 여당으로서의 단체장에 대한 이른바 프리미엄 확보를 염두한 나머지 여당의 공천배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이지만 끝까지 갈지가 미지수다. 여론 자체가 대세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여권은 선거구제 개편, 단체장의 연임제 폐지, 차점 낙선자에 대한 비례대표제 우선 적용등 선거법 개정에 관한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제기한 4개의 건에 대해 한나라당이 전면 부인을 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사범, 국가보안법, 학원관련법 등도 절대 반대에서 절충을 통해 ‘어느 정도로의 절충식’으로 수위가 조절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거론되는 10여명의 예상자들은 공천배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주경야독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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