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근 제 9대 민족통일 구미시협의회 회장이 지난 5일 취임했다. 크리스탈 웨딩에서 개최된 회장 취임식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이수영 구미시행정안전국장, 이태식 경북도의원, 김한기 자문위원, 양재명 구미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엄홍석 인력공단 경북지사장, 손정보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윤종호 구미시의원, 회원 및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해 곽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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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현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통 구미시협의회는 통일을 위해 민간차원의 대북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며 “북한은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강산으로 우리 민족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통일은 반드시 우리 시대에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곽회장은 “구미시협의회는 내년도 경북도 민족통일 대회를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하고 향후 전국대회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일은 평화적이고 자주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 같은 통일은 국력의 배양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독과 서독의 통일을 보더라도 통일은 아래로 부터의 결집된 힘이 바탕이 돼야 가능하다”면서 “관심을 가지고 통일 인프라 구축과 민족통일협의회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임회원 임명장 수여, 공로상 수여, 취임사, 축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탈북자 원정인씨의 통일강연회가 있었다.
한편, 민족통일구미시협의회 2015년 사업은 ▲통일염원 등반대회 및 연수회 ▲영호남자매결연도시 목포시 교류행사 ▲전적지 견학 및 안보교육 ▲민주통일 전국대회 참가 ▲민족통일 경상북도 대회 개최 ▲통일 강연회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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