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홍 (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 김근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원평1동분회장, 한성욱 경운대학교 교수 등이 2014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16일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5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의했다.
본상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대상자를 공개하여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하는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구미시 최고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왕산기념사업회 김교홍(金敎洪, 80세) 이사장은 협업농장과 농촌개발협회를 설립하여 선진농장, 선진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를 했고 구미예절원을 사비로 운영하면서 예절과 생활규범 지키기에 앞장서는 등 생활규범과 예절의 수호자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향토문화의 산실인 구미문화원 초대∼5대 구미문화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의 발굴·보존·계승에 남다른 애정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직(관장 겸임)을 보수 없이 수행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김근호(金根鎬, 80세) 원평1동분회장은 구미라이온스를 창립(초대 회장)하여 봉사활동 전개했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구미지역 봉사 단체의 활동방향을 정립했으며 성균관유도회 구미지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충효사상과 인성교육에도 힘써왔다.
경운대학교 보건대학 보건바이오학부 한성욱(韓盛旭, 57세) 교수는 성찰과 배려를 통한 학생 생활 지도 및 연구활동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는 환경분야 전문가로 구미시설계 자문위원, 구미시 환경위원회 위원 등 각종 위원회 활동 및 환경보전을 위한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구미시 환경문제 해결과 구미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19년째로 지난해까지 총 179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2014년도 시상식은 12월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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