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06년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하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제작팀인 신시뮤지컬컴퍼니를 초청하여, 현대 뮤지컬 100년사를 통틀어 가장 사랑 받아온 작품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무대에 올렸다.
5월 21일(토)과 22일(일) 이틀에 걸쳐 오후 3시, 7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평생 가슴에 새길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게 될 것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청원수녀인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파견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정교사가 단 며칠조차 버티기 힘들어하는, 길들여지지 않은 폰 트랩 대령의 7남매를 사랑으로 감싸기까지의 과정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노래만큼이나 신나면서도 따뜻하게 담겨 있다.
알프스 산이 손에 잡힐 것만 같은 웅장한 배경, 성당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창, 폰 트랩 대령의 대형 저택, 변화무쌍한 무대전환 등은 시종일관 관객의 시각을 자극하여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최고 매력은 공연장이 아니면 박수치며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친근하고 익숙한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이미 교과서에 실린 뮤지컬 명곡들이 20인조 오케스트라의 정상급 라이브로 연주되는 것이다.
또한 7명의 천사같은 아이들이 선보이는 깜찍한 연기와 노래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관람료는 R석 35,000원, S석 25,000원, S석단체(30인이상) 20,000원이며 관람권은 지정예매처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54-420-7802, http://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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