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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구미시의회 부의장 윤종석
 강의 초청을 가장 많이 받는 의원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가을학기부터 구미1대학에서 주 2회 지방자치 관련 강의를 맡고 있는 윤종석 부의장은 4대의회는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의정으로 자리
2003년 09월 29일(월) 06:1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4대의회는 3대의회가 쌓은 틀을 바탕으로 의정발전을 위한 새 지평을 열었다고 봅니다. 전통과 현실적인 노력의 조화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봅니다.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공부하고, 쌓은 지식을 밑거름으로 삼고 현장에 접목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4대 의회임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변화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동료의원님들의 개별적인 노력과 상호협조를 하는 가운데 의정을 발전시키려는 의식전환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하겠습니까
 ▲공과 사를 구별해야 합니다. 원칙을 중시해야죠. 모든일은 주민의 입장에서 추진해야 되어야 합니다. 원칙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석사학위 논문에서도 소선거구제의 폐해를 강조하셨는데요.
 ▲지금 추진 중인 지방분권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방자치제의 근본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에 지방이 종속되는 잘못된 제도는 시정이 되어야 합니다. 독립성의 확보 없이 어떻게 진정한 지방자치가 되겠습니까.
 또 이를 위해서 선결되어야 할 점이 바로 소선거구제를 배제하고 중선거구제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래야만 참신한 인재가 지방의회로 영입되고, 의원스스로가 자질을 향상시킨다고 봅니다.
△동료의원들과의 상호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무엇을 할것인지 고민해야 하고, 고민하다보면 지식을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연후에 지식을 공유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으며, 결국 지방자치발전을 통한 지역민의 심부름꾼으로 거듭날수가 있을 것입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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