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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김주완 시인 경북문인협회 회장 당선
2015년 02월 11일(수) 14:4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경북 칠곡군에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김주완 철학박사(전 대구한의대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경북문협) 지회장으로 당선됐다.
 동반 출마하여 부지회장으로 당선된 사람은 박태환(구미) 수필가, 진용숙(포항) 시인, 황봉학(문경) 시인, 권오휘(예천) 시인, 정구찬(경주) 시인 등 제씨이다.
 이들 회장, 부회장 당선자들은 지난 7일 김천과학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북문협 2015년 정기총회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오는 3월 1일부터 2년 임기에 들어간다. 또한 같은 정기 총회에서 김수화(김천) 시인, 김태환(봉화) 시인 등 2명이 구두추천에 의한 거수표결로 감사에 선출되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김주완 회장은 1949년 왜관에서 출생하여 1984년 구상 시인 추천으로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며 예술철학을 전공한 철학박사이다.
 대구한의대 교수로 재직 시에는 대학원장, 교육대학원장, 학장, 교무처장, 기획처장, 행정처장, 홍보실장, 부속의료원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쳤다.
 김주완 회장은 “회장으로 출마할 수 있는 자격과 경륜을 갖춘 회원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양보지심으로 입후보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배려에 감사하면서 은혜를 갚는다는 심정으로 부회장 당선인들과 뜻을 맞추어 경북문협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 서로서로 출마를 양보함으로써 선거의 상처 없이 무투표 당선되는 전통이 우리 경북문협에서는 계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저는 역대 회장들이 쌓으신 빛나는 공적들을 잘 이어가면서 원로, 선배 문인들을 공경하고 동학, 후배 문인들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감으로써 점잖고 품위 있는 경북 문인들의 위상을 높이 지켜가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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