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마을금고도 누려보지 못한 영광
자산 3천 1백억 경북 최고, 예대 비율 80% 웃돌아
2015년 05월 20일(수) 16:2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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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천 1백억원을 달성하면서 경북지역 대표 금고로 평가받는 인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가 지난 13일 열린 2014년 경북새마을금고 경영종합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최고의 금고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10년 수상에 이어 2012년, 2013년, 2014년 3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것.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지금까지 어느 새마을금고도 누려보지 못한 크나큰 금자탑이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새마을금고 경영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포상하는 시상으로 이 중에서도 최우수상 수상은 새마을금고 최고의 영예로 인정받고 있다.
경영종합평가에서는 자산, 수익성, 예대비율, 공제, 제휴카드, 전자금융 등 각종 사업은 물론 정부나 연합회의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적극성 등 말 그대로 새마을금고의 모든 업무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최우수상은 경북에서 제일은 물론, 어느 한 부분이라도 부족하면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1980년 12월, 자산 441천원에 회원 60명으로 출발한 인동새마을금고는 34년이 지난 현재 본점을 비롯한 6개의 지점에 자산 3,100억, 회원 5만여명, 예대비율이 80%를 웃돌고 있다. 지난해는 당기순이익 27억 이상이라는 최대의 성과를 올렸으며 대구·경북관내 240여 금고 중에 최초로 자산 3,000억원을 달성한 금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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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조 인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일반 금융기관과는 분명히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며 “민족 고유의 상부상조정신을 계승하고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 공제사업, 문화복지후생사업 등을 통한 회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금융협동조합”이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주민이 거래하고 수익 또한 이 지역 주민을 위해 환원하는 지역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이다.
인동새마을금고는 산악회는 물론 다양한 취미교실(요가,스포츠댄스,가요교실,밸리댄스,산악회,주부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장학금 및 경로지원 사업, 방역사업과 자연보호 캠페인, 특히 새마을금고 고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라는 백미모금운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2013년에 12,000kg에 이어 2014년에도 12,090kg을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지원하는 등 인동새마을금고는 이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지역민을 위한 금융기관이자 주민복지기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인동새마을금고의 자산은 2008년 김수조 이사장 취임 당시 1,266억원에서 2015년 현재 3천 1백억원에 이르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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