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산 깊은고을. 산채의 향^은은한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천 직지사 입구 자연과 문화가 있는 2만 4천평 규모의 직지문화공원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6회 황악산 산채음식축제가 연인원 10만 여명의 축제인파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외공연장에서 이루어진 개막 축하공연, 야생화 길 따라 풍성하게 전시된 산채음식과 일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정갈한 사찰음식의 관람 및 산채음식 시식, 그리고 더덕까기, 도토리묵 먹기, 황악가요제, 산채요리 체험 등의 관람객 참여마당 코너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그 중 김천지역의 주부들로 구성된 우리음식연구회의 민속떡메치기와 직지상가번영회원들의 요리체험(더덕구이, 장떡부침개)코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함께 즐기는 활기 있는 모습들로 호평을 받았다.
시원한 폭포수 앞에 마련된 광장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산채요리 경진대회는 개최 공원 전체를 폭넓게 활용하는 등 전년도에 비하여 효율적인 행사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산채요리경진대회에서는 총 93팀이 응모하여 예선 통과한 73팀이 전통요리부터 퓨전요리까지 우열을 논하기 어려운 다채롭고도 수준 높은 산채요리 작품을 선보였는데, 최종 심사결과 남주현외 6명(대구공업대)의 작품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특별상 및 금상, 은상, 동상 등 13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6회째를 치루어 낸 이번 황악산 산채음식축제는 김천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산채음식의 고유한 맛과 특색을 축제행사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직지사 주변의 수려한 경관 및 문화유적과 함께 하는 차별화된 음식문화를 관광 상품화시키는데 점진적인 기여를 하며 민^관^학이 함께 하는 깊이 있고 수준 높은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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