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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레저 스포츠타운 `접근성'이 가장 중요
추진위, 용역업체로부터 결과 청취
2005년 05월 02일(월) 05:11 [경북중부신문]
 
도민체전 이후 본격화 될 듯

 구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추진되다 그동안 유보되었던 종합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재추진 된다.
 지난 2002년 경북도민체전 구미 개최와 관련, 본격적으로 논의 되었던 종합레저스포츠타운(이하 스포츠타운)은 당초 처음으로 논의 될 때만 해도 구미시민은 물론 체육인들에게는 희망과도 같은 사업이었다.
 30만평 규모에 각종 체육시설 및 휴식시설 등을 갖춘 종합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이처럼 많은 시민들에게 기대를 제공했던 사업이 전국체전 유치 불발 및 각종 여건 변화로 그동안 유보되어 왔다.
 하지만 최든 들어 주 5일 근무제로 근로자와 일반시민들의 휴식 공간 및 체육시설 등이 요구됨에 따라 스포츠 조성 사업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시는 지난 달 26일 각계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규식 구미부시장) 회의를 개최하고 부지선정을 의뢰했던 용역업체 관계자로부터 용역결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추진위원들은 이번 용역결과가 지난 2002년 용역을 의뢰했을 당시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용역내용이 일부 수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체육계 대표로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용역 결과가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구미지역의 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인 만큼 체육시설을 겸한 휴식공간 확보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규모 및 시설의 분리 유무와 상관없이 지금 당장이라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상당수 의원들은 주 5일 근무가 지난 해 7월부터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마땅한 시민 휴식공간 및 체육시설이 없다며 스포츠타운 조성이 빠른 기간내에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지난 2002년 처음 용역을 의뢰했을때와 상황이 상당부분 달라졌다며 재 용역의뢰를 주장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 타운 조성이 현재 상당수 시민들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5월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관계자는 “이날 회의는 용역결과만 청취하는 자리이며 용역의 내용은 면적이나 시설 등은 변동될 요인이 많으며 지금 당장 사업비가 얼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시설을 한곳에 집중하거나 분산 등은 아직까지 고려하지 않았지만 광역시설은 아니고 생활체육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10만평에서 15만평 규모가 적합할 것이며 스포츠 타운 조성 부지의 선정시에는 무엇보다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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