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31일 지방선거가 끝나는 직후부터 행정구역 개편논의가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04월 25일(월) 04:33 [경북중부신문]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등 여야 공히 현행 도(道)를 폐지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견이 있는 부분은 한나라당이 도와 특별, 광역시를 폐지하는 안을 검토키로 한 반면 열린우리당은 특별시를 존치키로 했다는 점이다.
20일 한나라당은 지방행정개혁특위 첫회의를 열고 선(先), 도(道)폐지, 후(後) 특별시와 광역시를 점차적으로 폐지하는 안을 논의했다. 특히 2개 이상 시,군,구가 통합할 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통합을 촉진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회의를 통해 시,군,구의 통합은 주민투표로 결정하고, 중앙정부가 개입하는 강제적인 통합에는 반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전국 광역 단체 통합의 경우 대도시권은 인구 100만명, 도농지역은 70만명, 농촌지역은 30만명으로 해 모두 60-70개의 통합시,군,구로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열린우리당은 행정구역에 대해 1개 특별시와 인구 100만명 이하의 광역시 60여개 정도로 재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개편 논의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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