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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1단계 완료
`서울 청개천, 부럽지 않아요' 시민 반응 좋아
2015년 04월 08일(수) 16:06 [경북중부신문]
 

↑↑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지까지 금오천이 물 순환형 하천으로 조성되었다
ⓒ 중부신문
 낙동강 본류의 풍부한 물을 활용, 건천화 되어 있는 도심하천을 물 순환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중 금오천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지까지 1㎞구간에 대한 1단계 사업이 완료되었다.
 1단계 사업은 시민들이 시원하게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잘 정비된 저수호안길을 걸을 수 있도록 봄철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지난 4월 1일부터 전면 개통했다.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구미·금오천)은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구미천 6.9㎞와 금오천 2.4㎞를 물 순환 시스템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에 착공하여 2017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치수를 기본으로 낙동강 본류의 물을 취수하여 구미천과 금오천에 1일 각 3만톤을 방류하여 메마른 하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산책로, 징검다리 등 친수공간을 확보하여 문화와 생태가 흐르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오천 저수호안 길을 개통 후 나흘 동안 연인원 10만여 명 시민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금오천을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금오천에 대한 만족감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금오천구간 2단계 사업으로 올릭픽교(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교(금오산네거리)까지 800m 구간에 대해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여 우리시를 대표할 또 하나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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