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구미- 김천 국도변에는 이미 무분별한 난게발이 우려될 만큼 건물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택지개발설이 나도는등 확인되지 않는 유언비어성 정보들이 지가상승의 거품으로 작용하고 있다.
28일 박세채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의 발전 상은 보통 동서를 축으로 하거나 남북을 축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며 “ 구미의 겨우 남북발전 축은 남쪽으로 칠곡군 북삼면, 북쪽으로는 고속도로라는 공간적 단절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 동서 발전축으로 동쪽인 인동의 경우 인구 수용능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옥계의 경우 4공단 조성으로 발전의틀이 마련됐다.”며 “ 따라서 발전 잠재력이 높은 봉곡, 부곡동으로 유언비어를 앞세운 투자자가 몰려들면서 난개발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부곡, 봉곡, 선기동 일원의 도시개발에 대해 시는 택지개발의 경우 도시기본계획상 주거, 상업, 공업용지 등 개발 용지로 계획되어 있어야 가능한 사업이며,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 사업이 불가능한 지역으로서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은 없다는 것이다. 시는 또 경부고속철 구미, 김천역사 입지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 고속철도 역세권 및 광역개발전략’에 따라 교통체계 개선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속철도 역사완료계획이 2010년 완공계획으로 역사 건립 및 도시의 발전 추세에 따라 인근시와 상호협력하여 구미, 김천과 연계되는 도시개발과 균형발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함께 경부선 철도와 고속도로 사이는 2004년 도시계획 재정비에서 생산녹지 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 고시, 토지 소유자 등이 택지개발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는 상태로서 앞으로 택지개발을 할 때 적극 협조하여 봉곡, 부곡, 선기동 일원의 균형있는 도시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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