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타대오)는 원평성당(주임신부 박성진)에서 지난 3일 견진성사 및 교육관 축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길 대주교, 김철재 5대리구 주교대리, 박성진 원평본당 주임신부, 이석진 왜관 성베네딕도 대수도원 신부, 허연구 대구대교구 신부, 남유진 구미시장 등 700여명의 내빈과 신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견진성사와 함께 숙원 사업인 교육관(535평 지하 1층, 지상 3층)을 준공하고 축복식을 함께 했다.
내년이면 설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원평성당은 지난 2013년 8월 25일, 건축위원회(위원장 김종성)를 구성하고 1년 8개월 동안 교육관 신축 준비와 신자들의 모금 과정을 거치며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촉복식에서 조환길 대주교는 그동안 교육관 신축을 위해 수고한 주임신부와 김홍태 총회장, 김종성 건축위원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교육관신축을 위해 많은 기금을 봉헌한 김옥달 아가다 할머니와 신자들, 또 견진성사를 받은 분들에게 성령의 은총을 구하며 축하했다.
원평성당은 지난 1956년 12월 30일 구미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어 구미지역 모 본당으로 초창기에는 왜관감목대리구 관할로 있다가 지난 1986년 1월 30일부로 대구대교구로 환원되었으며 구미발전과 함께 지역 사회에서 하느님의 말씀 선포에 늘 중심에 서왔다.
한편, 원평성당은 이번 교육관 완공과 함께 5대리구 본당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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