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7일, 8일 양일간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일·가정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 걸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제20회를 맞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범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하며 올해부터는 `여성주간'을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하여 개최한다.
이 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시·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2부 가족영화제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여성발전유공자(24명) 시상, 감사패(2명)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사가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그 의미를 홍보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 편견, 차별, 폭력을 뿌리 뽑는 벽허물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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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가 진행되는 동안 참여자들을 `양성평등! 여성의 힘으로!'가 적힌 문구를 힘차게 흔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결의를 굳게 다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방은진 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영화 상영으로 가족의 의미와 여성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8일에는 구미시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종국씨를 초청해 `웃음으로 여는 양성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부대행사로 민방위교육장 로비에서는 7일, 8일 양일간 여성단체 활동사진전과 가족사랑사진 전시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성 발전 뿐 만 아니라 남녀평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나아가 양성이 다함께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양성평등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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