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내 단위봉사 단체인 목련봉사회와 금오산봉사회가 발족됐다.
2005년 05월 09일(월) 02:2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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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서부봉사관은 칠곡, 군위, 성주, 구미, 김천, 상주, 문경 등 7개지역을 관리하며, 단위봉사회는 평화봉사회(박명옥), 선산중앙봉사회(윤경자), 함박눈봉사회(송명신), 옥성봉사회(정분희), 무궁화봉사회(배금옥), 도개봉사회(박복순), 신평봉사회(윤월임), 천생봉사회(장윤주), 해평봉사회(홍영자)를 비롯 2곳의 봉사회 더 늘어났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목련봉사회(회장 하정희)는 금학여성회의 8기생으로 구미와 적십자봉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금오산봉사회(회장 현경순)는 남화사 보현의 집에서 외국인근로자 쉼터를 통하여 이미 봉사를 체험한 단체로 구성되어 구미시지구협의회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달 22일과 25일 서부봉사관(관장 이종하)에서 예비교육을 실시하여 적십자 봉사원의 자세와 적십자는 국적 인종 종교 등을 초월하여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이념을 중시 여긴다는 교육을 익혔다.
이날 금오산 봉사회는 봉사단 국기전달, 뺏지달기, 봉사단서약 등의 행사를 가졌다.
현경순 금오산봉사단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봉사회는 구미 지역의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왔으며, 기존 봉사단체에 못지 않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봉사회 결성식과 더불어 최하경 경북지사 사무국장, 김춘희 지구협의회 명예회장, 김경배 구미시청 복지환경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익절단과 개관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서부봉사관 개관 첫돌을 맞이하여 한꺼번에 두개의 봉사회가 탄생됨은 행운이라며 이종하 서부봉사관장은 선배 회원들이 두 봉사회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부봉사관 단위봉사회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위급상황(지하철사고, 자연재해 등)속에서 급식을 책임진다.
한편 소외된 이웃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서부봉사관 구미지구협의회(회장 최재옥)는 구미시 해평면 ‘보천사’와 ‘자비원’의 사찰에 기거하는 고령의 노인, 중증장애인(중풍환자) 및 소녀가장(미취학아동 등) 18명을 대상으로 구미 원평동 소재 ‘녹원여성전용사우나’에서 매월 2회 목욕봉사를, 특히 지난 3월에는 ‘보천사의 중증장애인, 뇌성바미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지윤기자 parkjiyun5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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