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이 총자산 1조원 돌파에 이어 상호금융대출 5천억원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구미농협은 지난 9월 30일자로 자산 1조원, 10월 31일자로 대출 5천억원을 달성해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우뚝섰다.
구미농협은 지난 몇 년 동안 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이 정체되어 있었으나 3월에 취임한 김영태 조합장의 의지와 160여명 임직원들의 발로 뛰는 노력이 겹쳐져 총자산 1조원과 대출 5천억원을 달성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영태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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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구미농협 조합장은 “저를 비롯한 구미농협 임직원들은 이번 성과에 결코 자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앞세워 신사업 발굴, 투명한 경영, 신뢰받는 농협 이라는 선거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각오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농협은 1969년 11월 설립된 이후 2011년 상호금융예수금 7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조합원 2,906명, 본점 및 8개 지점과 하나로마트 1개소, 공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농협의 총 자산 규모는 경북 2위이지만 안동농협이 합병을 통해 자산 규모가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단일 조합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영 평가와 지역 사회 환원 사업도 지역 농협을 선도하고 있다.
2014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연체 비율 0.3% 미만에게만 주어지는 ‘클린뱅크 골드 상’을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하는 한편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친절서비스 평가에서 96.2점으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 환원사업으로는 ▲영농자재 50% 환원사업 및 요소비료 무상 환원사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경로당 연료비 지원 ▲자체상호금융 농사자금 지원 ▲일반벼 자체수매 실시 ▲김장배추 팔아주기 운동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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