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새마을금고 신축건물 이전 준공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본점에서 참석자들이 강당을 꽉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성기조 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석부회장, 이정우 새마을금고 경북도지역본부장,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봉교 경북도의원, 구자근 경북도의원, 강승수 시의원, 장창용 현일고 교장, 김영찬 고아농협조합장, 장진호 고아발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김철호 구미시새마을금고협의회장(형곡금고 이사장), 김수조 협의회 부의장(인동금고 이사장), 김장수 협의회 총무(도량금고 이사장) 등 대다수 구미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여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시상에서는 구중옥 고아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신종백 중앙회장 표창을, 이홍도 고아금고 부장과 박종란 대리가 이정우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진호 본점 신축건물 추진위원장은 공로패를 받았으며, 설계를 담당한 안건축사무소와 시공사인 협진건설이 감사패를 받았다.
↑↑ 구중옥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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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옥 고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제까지 고아새마을금고는 이익극대화 보다는 공익극대화를 목표로 금고를 운영해 왔다”면서 “물론 경기침체로 금융기관의 사정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금고 이전을 계기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고아금고가 되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급 등 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전의 본점 건물은 도시계획에 따라 구미시에서 매입을 했으며 신축 본점 건물 이전을 계기로 고아 지역민들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우뚝 설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기조 중앙회 수석부회장은 “새마을금고는 50년 역사를 통해 단 한번도 외부의 도움도 받지 않고 순수 민족자본으로 회원들과 외로운 성장을 해 온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고아 금고는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모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협동조직, 선진금융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아금고는 신축 본점은 연면적 710제곱미터에 3층 건물로 지어졌다. 1975년 6월 30일 51명의 회원이 각 2백원씩 출자, 1만 2백원으로 시작한 고아새마을금고는 현재 본점과 오로분소, 예강분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자산은 277억원으로 성장했으며 회원수는 4,377명에 이르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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