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주관하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이 올해 11년차를 맞이하였다.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은 2005년부터 산업단지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활성화해 R&D 및 사업화를 지원해왔으며,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구미산업단지는 전체면적 26.8㎢에 전기전자, 기계, 섬유, 석유화학 등의 입주업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구미지역)의 미니클러스터는 3D프린팅, E&H, IT장비, 경북농공, 모바일, 에너지디스플레이, 전자부품금형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7개가 운영된다. 각 MC와 거점 및 연계단지의 기업·대학·연구소·지원기관 등 437명이 참여하여 과제발굴 및 해결과 네트워크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 중부신문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산업단지 중심의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자생적인 산업 생태계 및 한국형 클러스터 모형을 구축했다. 2015년 현재기준 미니클러스터 네트워크(세미나·과제발굴회의 등) 250여회, 마케팅 및 특허 등 비 R&D과제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도(11차) 구미지역 R&D과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1개사에 40여억원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R&D지원기업 사업화 매출액을 368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례1
월드비전(주)는 현장맞춤형 기술개발로 특허기술을 활용한 10``이상의 일체형 터치스크린 개발로 수출경쟁력 제고, 다층박막설계 및 양산기술확보로 매출액 기여와 고용창출을 이뤘다.
월드비전(주)는 다양한 지원을 발판으로 자체기술력 확보를 통해 회사성장의 기초를 다지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속적 R&D와 창의적 기술혁신을 위해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사례2
신규 미니클러스터 도입을 위한 노력으로는 ‘국방 IT 미니클러스터 Boom-up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들 수 있다. 최근 무기체계 연구개발 증가와 더불어 민군 기술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구미 단지 내 방산업체와 국방 벤처센터 등 전문기관의 효율적인 협력 및 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방벤처센터 등록업체 26개사 및 관심업체 80여명을 상대로 세미나를 열었고 향후 회원사 모집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단공은 2015년도 하반기에도 창조 네트워크 활성화 및 성과 체계화를 통해 자생적 네트워크 기반과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수정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 실행 11년을 맞이한 2015년 역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달려왔다”며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업종·지역·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는 최고의 첨단 산업단지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