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월 첫 운영 이래 3년간 40개교 291명 참여
올해 하반기 7개교 50여명 참여 예정
2015년 09월 09일(수) 14:55 [경북중부신문]
구미고용복지+센터(소장 김상혁)는 그간 구미지역 중·고등학교 장애학생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꿈잡고(Job-go) 교실」을 운영해왔다.
`15년도 1학기에는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등 6개교 4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2학기에는 인동중학교 등 7개교 50명의 장애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상모중학교 이모 학생은 “직업카드를 이용해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찾고, 직업 정보를 자세히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직업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12년 7월 상모고등학교 장애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운영한 이래 현재까지 40개교 291명이 참여하였다. 현재 구미지역의 장애학생은 중학생 159명, 고등학생 172명 재학중이다.
「꿈잡고(Job-go) 교실」은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중·고교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중 매월 첫째주 금요일 구미고용복지+센터에서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매년 3월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장애학생들이 직업탐색 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직업의 어제·오늘·내일, 직업명 맞추기 게임, 직업동영상 시청, 직업카드·워크넷을 이용한 직업탐색, 자신의 흥미직업 탐색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꿈잡고(Job-go) 교실」진행자 송혜영 주무관은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이유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직업탐색활동을 통해 미래의 직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