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동명면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가산산성 주차장에서 ‘제8회 가산산성 축제’를 개최했다.
가산산성 축제는 동명면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작년까지는 야간 음악회로만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낮부터 저녁까지(오후 3시30분∼8시 30분) 음악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마련됐다.
주요행사로 5일에는 동명고등학교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발표회, 경기민요 등의 문화공연과 서지오, 김수찬, 홍빈, 진소리, 박세빈 등 다수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이 있으며, 6일에는 주민노래자랑과 함께 김용임, 문연주, 민지 등 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동명면 주민들이 동명평생학습복지센터 강좌에서 그 동안 배운 스포츠댄스와 노래교실, 오카리나, 파워다이어트 댄스 등의 실력을 발표회를 통해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꽃꽂이와 서예작품 전시, 호국사진전,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소방·다도체험, 부채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최홍영 동명면장은 “역사와 자연이 숨 쉬는 가산산성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하고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가산산성 축제를 찾아 일상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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