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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사건사고]
2016년 01월 06일(수) 16:42 [경북중부신문]
 
● 콘서트 티켓 판매빙자 사기 피의자 검거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지난 12월 29일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와 휴대폰 어플인 번개장터에 콘서트 티켓, 휴대폰을 판매하겠다고 글을 게시하여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대금을 편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23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A씨는 2014년 9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자신의 통장을 새마을금고, 우체국, 농협 등 다수의 계좌를 개설하고 통장 계좌가 수사기관에서 지급정지 되자 통장을 바꿔가며 네이버 중고나라와 휴대폰 어플 번개장터에 글을 올리거나 피해자가 올린 글을 보고 전화하여 공연티켓, 휴대폰 등을 보내주겠다고 속이고 피해자 67명으로부터 1,604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수사 중에도 계속 범행했으며 출석요구에 불응하여 끈질긴 추적 수사를 통해 경찰서로 유인하여 검거하였다.
 경찰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의 사기 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 자살기도자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
 지난 12월 22일 구미 S아파트에서 허리띠를 목에 매어 자살을 기도한 A씨를 경찰이 신고 7분만에 구조하였다.
 형곡지구대 이동규 순경 외 3명은 구미경찰서 112지령실로부터 “신랑이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문자를 보내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출동, 목을 맨 채 신음하고 있는 A씨를 구조하였다.
 A씨는 부인과 가정문제로 신병을 비관하여 극단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순경은 A씨를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고, 다음 날에도 전화통화를 하며 A씨의 안전을 살피고, “자살은 나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행동임을 잊지 말고, 남은 가족을 생각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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