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용생체공학과 연구실과 2년 공동연구 결과의 ‘쾌거’
수면장애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 전망
2016년 01월 20일(수) 13:3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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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의료장비 개발업체가 세계 최초로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의료장비(OPAS)’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지역에 소재한 (주)선테크(대표 한병삼)는 경북대학교 의용생체공학과 MH&C 연구실(책임자 이종민 교수)과 2년간의 공동연구결과 ‘수면성 호흡장애 진단을 위한 영상분석 의료장비(OPAS)’를 개발하여 상용화 진행 중이다.
이 제품은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의 CT영상에서 자동으로 병변을 추출, 3D 애니메이션화, 데이터 그래프화 등을 통해 기존 검사의 수면장애 진단 및 수면장애 정도확인 뿐만 아니라, 병변의 위치를 정확히 볼 수 있는 장비로 업계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이종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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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동개발자인 이종민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경북대학교 병원 영상의학과 과장)는 수년간의 현업 노하우를 반영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하였으며, 개발과 동시에 경북대병원에서 시스템 테스트를 통한 유용성을 검증으로, 과체중 등으로 인한 수면장애의 유별율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 수면장애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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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개발한 (주)선테크는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기술력을 겸비한 중소 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연구소, 부품·소재전문기업, ISO인증을 받았으며, 2014년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미시장상을 수령하였다. 최근 중국수출을 통하여 중소기업청에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경북 테크노파크의 100대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고 있다.
(주)선테크 한 병삼 대표이사는 “이 제품 개발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과 사업부 확장을 통하여, 2016년을 기점으로 급격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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