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박은호 구미문화원 고문, 윤종윤 구미시 노인회 선산읍분회 사무국장이 각각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25일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선정,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락환(金洛煥, 64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은 구미장애인 동우회 결성, 구미지체장애인자립회관 건립 등 장애인들의 재활에 앞장서 왔고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를 출범시켜 경북도 장애인단체의 결속 강화 및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복지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 경북장애인체육회를 설립, 경북장애인체육대회를 최초 개최하고 모범적인 체육대회로 육성, 발전시키는 등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구미문화원 원장을 역임한 박은호(朴銀鎬, 77세) 구미문화원 고문은 향토문화 관련 각종 도서를 발간하고, 구미문화 행사를 주관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했으며 구미선비문화대학 및 경북선비아카데미 운영으로 시민들의 향토에 대한 이해심을 높이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공헌했고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통한 구미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윤종윤(尹鍾潤, 80세) 구미시노인회 선산읍분회 사무국장은 농협중앙회에 35년간 근무하며 농협교육원 및 농협 생활물자 하치장 등 농협부대시설을 구미에 유치하는 등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했고 선산 유도회 및 테니스회를 조직하여 지역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 했으며 구미시노인회 선산읍분회 사무국장을 맡아 노인교육프로그램인 실버아카데미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0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82명의 모범시민을 선정, 시상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연말 시민 안녕·행복 기원 행사 등 각종행사에 시민을 대표하여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2월 31일 진행될 예정이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