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교회(목사 김승동)는 지난 2일 교회 식당에서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상모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수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배추 1,250포기로 520박스의 김장을 담아 관내 사회복지지설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승동 목사, 구자근 경북도의원, 김상조 구미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임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종수 상모교회 사회복지위원장은 “김승동 목사님 이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내 가족들이 먹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장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동 목사는 "정성이 듬뿍 담긴 이번 김장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모교회는 평소에도 남다른 이웃사랑을 보이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연말연시 성금기탁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도 1,500포기를 직접 담아 300세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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